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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근로자 보호|우수업체 등 표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노동청은 10일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전국 모범여성 및 연소근로자 보호 우수업체 표창과 근로자 생활수기 당선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상렬 노동청장과 정동호 노총위원장 등 국내의 귀빈·근로자 3백50여명이 참석했다.
모범여성 근로자로 영예의 대통령표창은 한국 「화이자」주식회사 조장 김영옥양(26)외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동성생사」주식회사 사원 장시훈양(24)외 9명이, 보건사회부장관 표창은 「오림프스」전자의 남기분양(24)외 14명, 노동청장 표창은 속리산관광 안내원 이운호양(21)외 29명이 각각 받았다.
또 여성 연소근로자 우수사업체로 대통령표창은 동삼정밀공업 주식회사 (대표 이승당·40)가 차지했다.
한편 근로자 생활수기 최우수 작품으로는 조일산업에서 근무하는 이막순양(2O)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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