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후시딘, 스테로이드 성분 제외 … 아이 상처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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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www.facebook.com/Fucidin.Diary)’ 페이스북이 오픈 4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 5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1980년 첫 출시 이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30여 년간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동화약품 상처치료제 후시딘의 소비자 인지도는 99.3%를 자랑한다. 최근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상처’와 ‘공감’이라는 컨셉트로 운영되는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 페이스북에서 오픈 4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하며 현재 5만5000명이 넘는 팬을 확보했다.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http://www.facebook.com/Fucidin.Diary)’는 제품의 노출 없이 상처치료제라는 후시딘의 특성에 착안해 ‘상처’와 ‘공감’이라는 컨셉트로 소비자와 감성적 유대 형성을 위해 만든 페이스북 브랜드 페이지다.

현재 페이스북의 건강·제약·의학 카테고리에 등록된 브랜드 77개 중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는 팬 수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팬 활동 수치인 TAT(Talk ing About This) 기준으로도 제약회사 중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다른 제약 브랜드의 페이스북 팬이 1만 명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의 인기는 단연 독보적 위치다.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은 바로 ‘공감’이다. 광고 컨셉트인 ‘상처엔 후~, 후시딘’과 연계해 2040 여성들의 ‘마음의 상처’에 공감하는 다양한 콘텐트를 하루 두 번씩 제공하고 있다.

육아맘을 대상으로 한 ‘후시딘 맘’s 테라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직딩공감 다이어리’,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후시딘 러브반창꼬’ 등 고정 코너를 통해 2040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사회문화 이슈나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빠르게 적용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후시딘 페이스북 페이지 팬의 약 80%는 18~34세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에서는 유명 작가들에 의해 제작된 ‘상처공감 다이어리 웹툰’이 월 2회 독점 연재된다. 생활 속에서 흔히 겪는 ‘마음의 상처’들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30대 여성 직장인 ‘동화씨’와 ‘동화패밀리’가 재미있게 풀어내며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평이다. 시즌 1에서는 ‘낢이 사는 이야기’로 유명한 웹툰작가 서나래(낢)가, 시즌 2는 ‘다이어터’로 큰 인기를 끈 부부 웹툰 작가 캐러멜과 네온비가 참여해 더욱 역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에서는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페이지 팬들로부터 소외계층이나 환아를 위한 응원메시지를 모집해 전달하고, 축구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해 댓글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축구 용품을 기부했다. 이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과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 등 후시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의 세균감염을 예방하며 상처가 덧나지 않고 흉터 없이 빨리 아물게 한다. 또한 항균력이 탁월하고 조직 침투력이 우수해 깊은 부위의 염증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연고·겔·밴드 타입이 있어 상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혜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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