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번 KAL707기의 소련강제착륙사고를 계기로 북극항로를 통과하는 구주노선의 모든 기종을 모두 INS(관성자동항법장치)가 부착된 DC-10기로 운행키로 했다.
KAL 사고대책본부장인 조중건씨는 24일 이번 사고가 항법장치가 불완전했다는 점을 시인, 『미주노선에 취항중인 DC지기 1대를 빼 구주노선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KAL은 그동안 잠정적으로 707기 1대를 구주노선에 취항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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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이번 KAL707기의 소련강제착륙사고를 계기로 북극항로를 통과하는 구주노선의 모든 기종을 모두 INS(관성자동항법장치)가 부착된 DC-10기로 운행키로 했다.
KAL 사고대책본부장인 조중건씨는 24일 이번 사고가 항법장치가 불완전했다는 점을 시인, 『미주노선에 취항중인 DC지기 1대를 빼 구주노선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KAL은 그동안 잠정적으로 707기 1대를 구주노선에 취항시켜 왔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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