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 이글 전투기 등|일, 국내 생산을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 8일 UPI동양】미국과 일본은 일본 자위대의 자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 신예 항공기 도입에 관해 회담을 시작했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들이 8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 회담이 이날 일본 방위청 및 주일 미대사관 관계자들 사이에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8일 일본 정부가 일본의 항공 자위력 증강을 위해 F-15「이글」전투기 및 P-3C「오리언」대잠함초계기 등을 미국의 인가하에 국내생산코자 미 항공기 제작회사들과 곧 협상을 개시한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