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코너스 4번째우승 전미실내 테니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멤피스(미테네시주) 6일AP합동】세계 「프로·테니스」계의 1인자인 미국의 「지미·코너스」(25)는 5일「테네지」주 「멤피스」에서 열린 전미실내 「테니스」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팀·굴릭슨」을 2대0 (7-6 6-3)으로 누르고 승리, 네번째 전미실내 「테니스」 패권을 차지했다.
「코너스」는 이로써 금년들어 4개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상금 22만5천「달러」가 걸린 이번대회에서 그는 1등상금으로 3만8천5백65「달러」를 차지했다.
그런데 최근미「테니스」협회가 발표한 금년들어2월말까지의 선수소득순위는「코너스」의 「라이벌」인「스웨덴」의 「비외른·보르이」가 1위로 16만4천3백「달러」, 「코너스」가 2위로 11만6천2백50「달러」로되어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