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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환경정비 16일∼4월까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5일을 「봄맞이대청소의날」로 정하고 상오7시부터 9시까지 각급학교·직장·단체및 시민2백30여만명을 동원, 지역별로 소하천과 관공서·골목·하수구·철로변·역등 대중 집합장소와 녹지대등을 청소했다.
구자춘서울시장을 비롯한 시청직원들은 태평로와 시청주변대로및 골목을 청소하고 각구에서도 3백68개단체가 참가했다.
한편 서울시는 16일부터4월말까지 45일간을 봄맞이 환경정비기간으로 정하고 13개분야 1백30개 사업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 기간에 불결한 건축물의 세척및 도색은물론 각가정에서도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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