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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주총 개막-오늘부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이례적으로 소폭 인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중 은행 3개월 주총 일자가 확정됐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각 은행별로 전기보다 15억∼20억원의 영업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계 당국도 인사를 최소 폭으로 국한시킨다는 원칙으로 있어 이번 주총은 이례적으로 조용히 끝날 전망이다.
금융계 소식통은 5개 시중 은행 임원 중 중임한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이사가 경질되는 것 외에는 초임자가 대부분 연임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중 은행의 주총 일자는 다음과 같다. ▲16일(2시=광주) ▲17일(10시=전북) ▲21일(11시=제주) ▲23일(10시=조흥 충청 경기 강원, 11시=충북, 2시=제일 부산) ▲24일(10시=상업 대구 경남, 2시=한일, 4시=서울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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