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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이수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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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이수건설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22~29평형 오피스텔 84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1천2백60만원선이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매봉역에서 가깝고 남부순환로.강남대로.양재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8학군으로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2005년 5월 입주예정. 02-567-5544.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병점리 대지조성사업지구에 5년 공공임대아파트 5백54가구를 8일 분양한다. 23, 29, 32평형이다. 화성시 및 수도권 거주 청약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다. 입주예정은 내년 9월이다. 031-250-8380~3.

◇신동아건설은 수원시 인계동 동수원 사거리에서 주거형 원룸 오피스텔 파스텔을 분양한다. 13~22평형 3백15실로 분양가는 평당 4백50만~5백20만원이다. 중도금을 무이자로 융자한다. 계약금은 5백만원이다. 2005년 6월 입주예정. 031-222-0058.

◇SK건설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짓는 3백25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 SK허브진 가운데 20평형 일부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 6백만~7백만원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붙어 있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에서 걸어서 5분 걸린다. 오는 11월 입주예정. 02-472-8117.

◇벽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공세리에 벽산블루밍아파트 3백90가구를 분양한다. 27,31,39평형으로 분양가는 로열층 기준으로 평당 5백1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031-719-3007.

◇일성레저산업은 성수기.주말에도 예약을 보장하는 콘도회원권을 특별분양한다. 할인된 분양가는 25평형 3천7백만원, 41평형 6천2백만원이다. 20년 뒤 전액 돌려준다. 설악.제주 등 전국 8개 직영 콘도와 12개 체인점의 예약을 1백% 보장하고 5년간 관리비를 면제해준다. 02-3473-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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