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금융 '스타트업 지원 펀드'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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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20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성장사다리펀드와 함께 ‘스타트업 윈윈 펀드’를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펀드에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각 1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가 200억원을 출자한다. 하나금융 측은 “초기 자금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영·재무·마케팅·디자인을 비롯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성장 단계별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최두환 성장사다리펀드 자문위원장. [사진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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