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 투자신탁, 업계 첫 레버리지 개념 도입 … 1조원 판매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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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의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가 펀드 판매 1조원을 돌파했다.

NH-CA자산운용이 펀드운용 부문 2014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출시 이후 주식시장의 상승이라는 호재와 쉬운 개념의 새로운 투자 상품이라는 매력 등으로 투자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13년 4월에는 펀드 판매 1조원을 돌파했는데 국내 1000여 개 주식형 상품 중에서 열 번째에 해당하는 성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펀드상품으로 인정받았다. 펀드 판매 1조원 돌파와 투자자들의 꾸준한 사랑은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NH-CA 자산운용은 2003년 NH농협금융지주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 8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Amundi) 자산운용의 합작사로 출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 유일하게 펀드 전용 홈페이지(www.lever ageindex.co.kr)를 개발해 투자자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2009년 NH-CA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펀드에 레버리지 개념을 도입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를 선보였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면서 주식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출시된 이 상품은 투자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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