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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리칸의 낮과 밤』미국서 영화화|재미 홍의봉 씨 감독, 윤여정 주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화제가 됐던『코메리칸의 낮과 밤』이 영화화됐다.
재미 영화감독 홍의봉 씨(사진)가 윤여정 양과 강대희 군을 주연으로 미국서「올·로케」로 완성한 것.
한 유학생부부를 통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생활상을「리얼」하게 그린 것으로 미국생활의 환상을 깨뜨리게 하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주제가는 윤 양의 남편이며 가수인 조영남 군이 작사·작곡·노래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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