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쫓긴 오토바이 행인을 치고 넘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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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 하오11시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시흥3동 570앞길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정구영 씨(27·관악구 신림3동 667의2)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강윤석 씨(43·영등포구 시흥3동 산22의4)를 치어「오토바이」가 쓰러지는 바람에 뒷자리에 타고 있던 정규섭 씨(47·경기도 안양시 안양4동 678) 가 땅바닥에 떨어져 숨지고 운전사 정 씨와 강 씨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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