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회 창립 30돌|11, 12일 기념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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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성악회(회장 김노현)창립30주년 기념대연주회가 11, 12일 하오7시 서울 류관순기념관에서 열린다. 11일 『한국가곡의 밤』에는 「테너」박성태씨의 『비목』을 비롯, 이상춘· 김자경·김수희씨 등의 노래가 펼쳐진다.
12일 『아리아와 중창의 밤』에는 「바리톤」노성엽씨의 「오페라」『심청가』중에서『부녀의 노래』등이 연주된다. 이 자리에서는 또 한국성악회 고문 이승학씨(사진)에 대한 제2회「벨칸토」패 증정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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