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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킹」 등 여성 10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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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여성 잡지 「하퍼즈·바자」는 「워싱턴·포스트」지 발행인 「캐더린·그레이어」 여사, 「뉴스·캐스터」「바버러·월터즈」 여사, 「테니스」 선수 「빌리·진·킹」여사 등 10명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 발표했다.
「하퍼즈·바자」지는 31일 발행된 11월 호에서 『전통적 남성 지배 사회에 용감히 뛰어들어 엄두도 못 낼 차별을 극복』한 미국의 여성 10걸을 선정했는데 다음과 같다.
▲「캐더린·그레이엄」=「워싱턴·포스트」「그룹」을 「포춘」지의 5백대 기업체 안에 올려놓았다.
▲「빌리·진·킹」
▲「바버러·월터즈」=최초의 여성 「뉴스·캐스터」
▲「바버러·조던」 하원 의원
▲「버드·존슨」여사=「존슨」 전 대통령 미망인으로 끊질긴 환경 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딕시·리·레이」「워싱턴」주지사
▲「로절린·카터」 대통령 부인=정신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
▲「샬로트·커티스」「뉴욕·타임즈」 사설란 편집인
▲「메리·웰스·로렌스」=「그린」 광고 회사 사장
▲「세러·콜드웰」=「보스턴·오페라」단 지휘자.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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