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소송, 전속계약무효 원한다…"SM에서 무슨 일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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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소송’.

최근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크리스는 이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는 본명인 우이판으로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소장을 접수했으며 변호는 법무법인한결 측이 맡을 예정이다.

크리스는 SM이 대중국 활동을 위해 만든 엑소의 유닛 엑소-M의 리더다. 이번 크리스의 전속계약분쟁은 200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한경사태를 연상케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엑소 크리스 소송’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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