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휴일 조정, 11월부터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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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절전방안의 일환으로 연초부터 실시해 오던 공장휴무일 조정을 11월1일을 기해 정상 휴무제로 환원시킬 방침이다.
상공부에 따르면 전력사용 계약 량 5백kw이상인 4천8백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휴무일 조정을 했으나 절전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커「피크·타임」요금제를 실시하는 11월1일부터 이를 전면 해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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