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5일AP합동】「스웨덴」한림원은 6일 하오9시(한국시간)1977년 도「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스웨덴」한림원은 올해 과학부문 3개상을 발표한 후에 문학상을 발표하던 지금까지의 관례를 깨고 문학상을 먼저 발표하기로 결정했는데 상금 14만「달러」의 문학상 수상후보로는「터키」작가「야사드·케말」, 영국 여류소설가「드리스·레싱」,서독작가「귄터·그라스」외에 영국 원로작가「그레이엄·그린」,「프랑스」의 여류작가「시몬·드·보바르」,「벨기에」작가「루이스·폴·분」,「트리니다드-토바고」의「V·S·나이파울」등 이 유력한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어 평화상이 10일, 물리 화학상이 11일, 의학상이 13일, 경제학장이 14일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경제학상 후보로는「제임즈·토빈」,「카네기·멜런」대학의「허버트·사이먼」교수,「쿨로라드」대학의「케네드·롤링」교수 등 미국 경제학자들이 유력 후보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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