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노트 제공]
‘포맨 컴백’.
그룹 포맨이 90년대 감성을 가득 실은 5집 정규앨범 ‘1998’을 공개한다.
13일 정오 포맨이 정규 5집 ‘1998’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총 10곡 중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지우고 싶다’, ‘OK(오케이)’ 3곡이다.
앨범 ‘1998’은 자극적인 전자음이 넘치는 요즘 90년대 감성을 자극해 그 시절 분위기로 추억에 젖은 가요팬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앨범에 관계자는 “포맨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강조된 곡부터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까지 총 10곡의 음악이 담겼다”고 했다.
이어 “앨범명은 포맨의 데뷔 해인 1998년을 의미한다. 멤버들은 그때의 감성을 노래하기 위해 앨범 곳곳에 1990년대의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대만 올로케이션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 김원주가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