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사전 심의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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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과 유정회는 9일부터 분과위원회별로 합동회의를 열어 3조5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사전 심의에 들어갔다. 여당은 14일까지 5일간 합동 분과위의 각 부처 예산심의를 벌인 후 15일부터 19일까지 합동 예결 전체 회의와 예결 소위의 계수 조정 등을 통해 조정안을 마련, 20일께 정부·여당 연석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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