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7월한달 전력투구로 예금고 5천억돌파|현대양행,「사우디」해수담수화 사업등 입찰준비

★…조흥은행이 7월말로 예금고가 5천억원을 돌파하여「5천고지」대열에 상은·한일·제일은과 함깨 나란히 서게됐다.
6월말까지 4천억선을 맴돌던 조은은 7월한달을 전임직원이 전력투구한 결과 3백96억원을 증가시켜 5천15억원의 예금고를 올린것.
이로써 5개 시은의 서열은▲상은 5천5백10억원▲한일5천3백41억원▲제일5천2백5억원▲조은 5천15억원▲서울신탁 3천9백35억원의 순으로 돼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전망.
7월 한달사이에 상은 46억원, 제일11억원이 감소한 대신 한일36억원,서울신탁30억원이 증가하여 좋은 대조를 보였는뎨 상은의 대폭적인 감소요인은 방림방적의 4O억원이 외환은행으로 이적됐기 때문이라는 후한.
★… 「사우디아라비아」정부로부터 년산1백50만 투자규모 2억3천5백만「달러」짜리 「지잔」「시멘트」공장 건설사업을 수주한현대양항(대표정인영)은또다른「시멘트」「플랜트」수주를 추진하고있는 한편45억「달러」짜리 해수담수화및 「파워·플랜트」건실사업에 입찰준비중.
상공에서 알려진바에 따르면 5억「달러」짜러 담수화「프로젝트」는 미국의 GE및「컴버스천·엔지니어링」두,영국의「웨어웨스트·가스」두등 3개두와 합작으로 입찰할수있는자격을 획득했다는것.
현대측은그동안「시멘트·플랜트」건설실적이 없기때문에 수주활동을 쉽게하기위해국내에서 「시멘트· 플랜트」를 시험건설합수있도륵 정부측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나 상공부는 난색을 표명.
★…진양화학(대표 양규모)이「폴리우레탄스펀지」의 원료인 TDI공강을 여천석유학학 단지안에 건설키로 했다.
진양은 그동안 전랑수입에의존하던 TDI공장을 내자1천3백만「달러」 , 의자7백만「달러」를 투입,연산 1만t규모로 내년초 착공해 80넌9월 완공예정으로 있다는것.
이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천만「딜러 」의의학대체효과를 가져오고 수출에도 일익을담당할수 있으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