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회협의회 참가대표 22명 선정, 단장 이천환주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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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KNCC)는 25일 제6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오는 10월중 미국에서 개최될 한미교회협의회에 파견할 대표단 22명을 선정하는 한편 9월 첫 주일을 한국교회연합운동의 정신을 고취키 위한 「NCC주일」로 제정했다. 선정된 대표단은 이천환주교(단장·사진) 김관석 강길명 강원룡 김윤직 임택진 조승혁 박형규 조덕현목사 양호민(조선일보논설위원) 한완상(전 서울대교수) 공덕귀여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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