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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원의원 2명 국제소위에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성턴23일AP합동】「프레이저」 미 하원국제관계소위위원장은 23일 김형욱씨가 소위증언을 통해 박동선씨의 사업편의를 보아줄 경우 하원에서의 친한 입법활동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힌 2명의 전 하원의원이 하원국제관계소위나 하원윤리위원회에 소환되어 증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이저」위원장은 이날기자들에게 김형욱씨가 증언에서 언급한 2명의 전 하원의원이 「코닐리어스·캘러거」의원(민)과 「리처드·해너」의원(민)인지 확인하기를 거부하고 다만 이들이 의회에 소환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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