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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대 명가 연합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 중국, 일본, 홍콩의 4개국 서화가가 참가하는 아시아 현대명가연합전이 8∼14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 교육서예가협회(회장 조수호)가 창립 15주년 행사로 마련해 중국 26, 홍콩 6, 일본 11, 한국 25명 등 모두 동양문화권을 망라하는 셈이 된다.
중국작가로는 오패부·요몽곡 등이 출품하며 일본에서는 대학교수인 산기대포 영정능설 등 여럿이다. 우리 나라 작가는 김충현·조수호·김재인씨를 비롯한 서예가와 서세옥·장우성 김옥진씨 등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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