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31일 AFP동양】중공은 석유매장량이 풍부한 것으로 확실시 되고있는 남지나 해에서 이미 시추작업을 개시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중공의 대내보도기관인 북경주보는 이날 작가 장천명이 그의 석유산업에 관한 3부작 중 제3권인『대 계획』집필을 준비중이며 이 작품내용은 발해만과 남지나 해에서 시추작업을 하고있는 석유노동자들의 생활과 노력을 소재로 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관측통들은 이러한 중공 측의 보도내용으로 보아 중공이 남지나 해에서 석유시추작업을 이미 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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