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친선 승마 대회…묘기 속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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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애마회를 비롯, 6개 단체에서 8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5일 마사 공원에서 벌어진 제3회 전국 단체 친선 승마 대회에서 정몽혁 (경복고)은 표준 장애물 비월 경기에서 김덕수 (육군)와 같은 감점4를 기록했으나 시간차로 우승했다. 또 애마회의 김태호는 감점 8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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