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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거 법사 종법사 재 추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원불교는 3월30일 이리 중앙 총부에서 제27차 수위단 회의를 갖고 교단 최고 지도자인 종법사에 김대거 법사 (사진)를 만강일치로 재 추대했다.
김대거 종법사는 이번으로 4차 중임을 하게 된다. 임기 6년인 종법사는 원불교 최고 의결기관인 수위단이 선임한다.
한편 이번 수위단 회의는 이공전 김윤중 정량선 (여) 이정은 (여) 법사 등 12명의 단원을 새로 선임하고 총 단원 수를 29명으로 늘렸다.
김 종법사는 수위 단원으로 선출된 총부 간부들의 후임으로 교정 원장에 김근수, 감찰원장에 서대인 법사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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