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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또는 스승·제자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오늘(30일)까지 보내 주세요 … 강남통신에 실어 배달해 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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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면

江南通新이 독자 여러분께 또 한번 선물을 드립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지면에 소개했던 ‘남기고 싶은 메시지’ 이벤트를 다시 하는 겁니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江南通新 지면에 예쁘게 인쇄해 배달해 드립니다. 원래 23일까지 받기로 했으나 30일(오늘)까지로 연장합니다. 사진을 함께 보내셔도 좋습니다.

 가족, 또는 사제 간에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江南通新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5월 7일자 江南通新 지면에 실어 여러분 집이나 사무실 등 중앙일보를 평소 받아보는 곳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수요일 아침 중앙일보와 함께요. 메시지는 손편지나 전화 등으로는 받지 않고, 오직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어떤 메시지를 보내야 할지 혹시 감이 잘 오지 않으신가요. 본인 이름, 혹은 가족 이름만 남기길 원한다면 이름만 보내주세요. 무엇이든 좋습니다. 사이가 벌어진 중2 자녀에게 슬쩍 손을 내미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또는 차마 “사랑한다”고 말 못했던 연로한 부친에게 용기를 내 볼 수도 있고요.

 보내주신 분 가운데 한 분을 추첨해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4개 레스토랑(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아무 곳에서나 2015년 4월 3일까지 식사할 수 있는 4인 코스 요리 식사권(48만원 상당, 주말 및 공휴일만 이용 가능)을 드립니다. 원하는 레스토랑에 사전 예약(전화번호는 바우처에 기재)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스 메뉴는 매달 달라집니다. 당첨자는 메시지와 함께 5월 7일 지면을 통해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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