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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요직 두루 거쳐, 틈틈이 저구도-대검차장검사 김일두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변시2회 출신으로 원만한 대인관계와 온화한 성격으로 주변인사들의 신임을 받고있다.
서울지검장 재임 중 8.15 저격사건의 수사본부장직을 맡아 처리했으며 상류층 부인들의 밀수보석거래사건수사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대전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교청 국장 등 검찰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바쁜 일과에도 틈틈이 글을 써 세계일주 기행문인 『구름을 헤치고』『세계가 부른 짖는 인권』과 수필집『알몸인간』등 저서가 있다.
경남 남해산, 고대법대 출신으로 대석수집· 소형「무비· 카메라」촬영이 취미.
부인 최기엽 여사(47)와의 사이에 아들4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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