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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 마스터뷰, 국제업무단지 내 최고 입지 … 바로 앞에 초·중·고 들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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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3공구에 짓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 조감도.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에서도 주거환경이 좋아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곳이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국제업무단지(IBD)는 ‘송도의 강남’으로 불린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센트럴공원, 커넬워크 등 송도지구 주요시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이 짓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에 들어서는 첫 일반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25~34층 17개 동, 총 1861가구 규모다. 72~196㎡형 6개 타입으로 이뤄진다. 국제업무단지에서 입지가 가장 좋고 기존 IBD에 구축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가깝고 대각선 방향으로 인천대 송도캠퍼스를 끼고 있다. G타워·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도 약 1㎞ 거리에 있다.

인근에 ‘롯데몰 송도’ 공사가 한창이다. 1단계 사업으로 롯데마트 송도점이 지난해 문을 열었다. 2017년에는 백화점·쇼핑몰·시네마·호텔 등 전체 쇼핑몰이 준공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 예정 부지가 있다. 2016년에 인천 최대 규모(15학급 300명)인 공립 단설유치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과학예술영재학교도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송도국제도시의 교육 1번지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은 최적의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일부 가구에선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과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국제경기 축구장 크기(블록별 9900~1만1880㎡)의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단지 녹지율은 40%에 달하고 조경면적은 9000㎡를 넘는다.

세탁·건조·수납·손빨래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72·196㎡형 제외), 창문이 있어 환기·채광이 뛰어난 드레스룸(72㎡형 제외), 주방 내 북카페(72㎡형 제외), 자전거 같은 대형 물품을 둘 수 있는 현관 수납창고(72㎡형·84㎡C타입 제외) 등 공간의 기능성을 높인 평면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설계도 자랑거리다. 연령별로 맞춤 수납이 가능한 선택형 자녀 붙박이장이 조성된다. 수납 건식자재 보관과 분리수거함 거치가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 등도 갖춘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친환경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 내에 ‘마스터뷰 뮤지엄’을 조성해 미술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맞은편에 있다.

분양 문의 032-816-5555

황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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