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취미 회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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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취미로 그림을 그린 명사들의 회화전이 23∼28일 희화랑(서울 관훈동 종로예식장 뒤)에서 열리고 있다. 작품은 대부분 풍경을 주제로 한 유화로 조병화(시인) 오택근(검찰총장) 민경천(홍대 대학원장) 전규태(연대 교수) 최호진(연대 교수) 박상기(한서 출판사 사장) 한옥신(대검특별수사본부장) 한형주(의학박사)씨 등 15명이 출품했다. 언론인 홍종인씨는 『도예를 위한 「데상」』 등 연필 「스케치」를 출품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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