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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급수업체 57곳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상수도 다량급수업체에 대한 부정급수단속에 나서 모두 7개 업소를 적발, 4천5백85만여원의 과태료추징 및 단수조처 등을 취했다.
이들 업소들의 위반사항은 ▲대중탕 물을 여관·「호텔」등에 사용한 것 28건 ▲양수기 없이 사용 7건 ▲업무용을 가사용으로 사용 6건 ▲기타 16전등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이후 적발된 업소 중 과태료가 1백 만원 이상 처분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근화탕(성수동) ▲동일탕(성수동) ▲백운탕(상도동) ▲대광탕(전농동) ▲한성당(이문동) ▲상도탕(회기동) ▲신양랑(역촌동) ▲대용탕(북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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