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투쟁을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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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고재청 신민당대변인은 15일 국회재무위의 세법개정안 통과에 대해 성명을 발표, 「신민당은 강력한 세법투쟁으로 비록 소액이나마 2백 61억 원을 세입에서 삭감하여 국민부담을 경감시켰다』고 말하고『신민당은 이 정도의 성과에 만족치 않고 소득세법과 부가가치세 제도에 대해 앞으로 예결위와 본회의심의과정을 통해 신민당의 주장이 관철되도록 계속 투쟁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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