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 안에 미 대통령선거 속보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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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 대통령선거가 실시된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 미대사관은 구내 무역관에 임시로 대형 TV 2대와 속보판 등을 설치,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을 중계하고 있다.(사진)
상오 8시30분부터 문을 연 이 속보실에는 대사관 직원·가족 등 1백여 명이 모여 「미국의 소리」, 「라디오」 중계를 듣기도 했다.
속보실에는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상징인 코끼리와 당나귀를 그린 벽보도 나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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