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공제 12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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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16일 재정·예산관계특별소위원외를 열어 세법개정안에 대한 신민당대안을 마련, 소득세의 인적공제액을 12만원으로 인상하고 부가가치세율을 10%(정부안13%)로 하기로 했다. 이 제안은 부가가치세의 경기조절용 탄력폭을 5%에서 3%로 내리도록 주장하고 부가가치세의 실시를 78년부터 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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