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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두산위브트레지움, 최초 분양가서 최대 20% 할인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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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에서 두산위브트레지움(사진)을 일부 할인된 가격에 분양한다. 가장 실속 있는 중대형 상품인 전용 121·141㎡형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최초 분양가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전용 121㎡형은 최초 분양가가 6억원대였으나 최저 4억8000만원까지 내렸다.

 두산위브트레지움은 두 개의 단지로 총 1843가구의 대단지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동신도시 인근 단지 중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한 최신 아파트다. 단지 내 단차를 모두 없애 계단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어린이들이 단지 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것은 물론 노인들이 이동하는 데도 불편이 없도록 설계했다. 또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에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을 최대한 배제해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 공간과 휴게시설, 보행로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사각지대가 없다. 중앙광장에는 생태적 수경시설을 조성했다. 가구별 환기 시스템을 통해 실내 오염물질은 외부로 배출하고, 열병합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요금을 10%가량 절감했다. 분양 문의 032-684-8711.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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