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대학생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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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1일 상오4시쯤 강원도 춘성군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앞 북한강에서 서울 한양대 전자공학과 2학년 김수(25) 고명근(26) 군 등 2명이 수영을 하다 심장마비로 익사했다.
두 대학생은 31일 하오 동료대학생 8명과 함께 「캠핑」을 와 이날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다 숨진 것.
또 7월31일 하오7시쯤 평창군 대화면 개수1리 평창강에서 여름철 농촌봉사활동 중이던 서울 단국대 2년 문창환군(22·서울관악구 봉천1동 653) 이·저녁밥을 먹고 멱을 감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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