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배의 탐사플러스' 쇼트트랙팀 성추행 논란, 과연 진실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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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방송되는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가 쇼트트랙팀 성추행 논란을 집중 취재했다.

여자 쇼트트랙 실업팀 화성시청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까지 화성시청을 이끌었던 A감독이 무고죄로 소속 선수들을 먼저 고소했고, 이에 선수들이 반발하며 성추행 혐의로 A감독을 맞고소했다.

어린 선수들의 바지까지 내리며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는 선수들과 성추행 허위사실을 퍼뜨리며 감독 재계약을 못하게 했다는 감독. 그 진실은 무엇일까?

이 외에도 대한민국 방공망을 뒤흔든 ‘북한 무인기 사태’와 충남의 한 석면 광산 마을을 떠나지 않는 ‘죽음의 그림자’에 대해서도 다룬다.

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사전 선거운동이 일부 출마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암암리에 전개되는 가운데 엉뚱하게 유권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태도 집중 보도한다.

13일 밤 10시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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