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선수촌에 불만 컨디션 차질 퇴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정 한방에 6명씩 수용하는 등 선수촌의 불편 때문에 드디어 말썽이 터졌다.
뮌헨대회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유명한 우승 후보인 미국의 와이트·스튼스선수는 「컨디션」에 차질을 초래, 도저히 선수촌서 머무를 수 없다고 19일 퇴촌, 자기 집에 들아갔다가 경기가 시작되는 26일에 돌아오겠다고.【동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