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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김구라, "유오성 딸 연기했던 심은경 대단하다" 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썰전’ 59회에서는 ‘충무로 십년지대계(十年之大計)’라는 주제로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여배우 삼인방 심은경, 고아성, 김새론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김구라는 “심은경 씨는 유오성씨의 딸 역할을 두 번이나 했는데 이는 웬만한 사람 딸 열 번 한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남다른 포스를 가진 연기파 배우 유오성에게 주눅 들지 않는 심은경의 강인함을 칭찬했다.

그 밖에도 충무로의 여배우 10년 판을 바꿀 그녀만의 비법은 10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알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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