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금용 예수금 1천80억원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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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협 단위 조합에서 취급하고 있는 상호 금융 예수금이 지난 6월말 현재 1천억원을 돌파, 1천80억7천만원을 기록했다.
7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수준은 작년 동기의 6백70억원 보다 60%가 증가한 것이며 올해 들어 상반기중의 순증액만도 1백81억9천만원에 이르러 농촌 저축이 크게 늘어나고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농가 목표 저축도 비교적 호조를 보여 지난 5월16일부터 6월말까지 계약고가 2백13억원에 달해 올 목표 5백5억원의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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