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때 금동불상 경북안동서 출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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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동】신라때것으로 추정되는 금동관음보살입상1점이 27일 안동군임하면임하1동 옛 가라사절터인 권병운씨(60)집밭에서 권씨의 처 김정순씨(48)에의해 발견됐다.
이 불상은 높이 9.5cm, 좌대 2.5cm로 왼쪽팔이 떨어졌고 금빛은 미미하다. 머리에 보개(보개)가 씌워져 있는것이 특징.
불상이 발견괸 옛 가라사절터에서 5백m떨어진 곳은 월림사지와 법용사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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