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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벼랑에서 추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19일 하오 3시 10분쯤 전북완주군 동상면 속칭 새재고개에서 이리시를 떠나 완주로 가던 이리공화 여객소속 전북 5아2101호 시외「버스」(운전사 김춘택·40)가 90m 벼랑으로 굴러 운전사 김씨와 승객 탁영덕(49·동상면 직원) 김순습씨(68·완주군 설산이 읍내리)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기술씨(43) 등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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