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꾸오까 총영사 박인수씨 순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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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인수 주「후꾸오까」 총영사가 1일 하오 사무실에서 공무수행 중 졸도, 병원에서 치료중 순직했다고 외무부가 2일 밝혔다.
향년 49세.
24년간 외교관 생활을 해온 박씨는 부인 정수남 여사와 2남1녀를 두었다.
외무부는 박씨의 장례식을 서울에서 외무부장으로 거행키로 하고 일자를 가족과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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