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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전 7체급 석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8회 전국학생신인「아마·복싱」선수권대회가 24일 각부 결승전을 끝으로 폐막, 중등부 8·고등부 11·대학부 8명의 신인 패자가 탄생했다. 대학부에서는 인천체전이 8개 체급 중 「플라이」급을 제외한 7개급을 석권했다. 최종일에 부전승 4「게임」을 제외한 23「게임」의 결승전이 거행됐는데 KO 1·RSC 7·RET(기권) 2개가 나왔다.
◇각부 체급별 우승자(대학·고등·중등부 순)
▲「플리」급=박환우(도농고) 김성대(강원육민관중) ▲「L·플라이」급=안진일(연성기고) 이용수(부산덕원중) ▲「플라이」급=김만석(동양공전) 한상근(평택한광고) 정도용(청주중) ▲「밴텀」급=박건중(경남공) 이재(전북삼우중) ▲「페더」급=김동렬(인천체) 장윤호(전주완산고) 이동복(군산성빈중) ▲「라이트」급=김병기(인천체) 김환섭(마포고) 김학철(원주고) ▲「L·웰터」급=김부길(인천체) 김상돈(군산공) 김한석(전북삼우중) ▲「웰터」급=김대식(인천체) 이동한(협성실) ▲「L·미들」급=권이갑(인천체) 최명규(경주상) ▲「미들」급=박순홍(인천체) 홍인식(경주상) ▲「헤비」급=김상국(인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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