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룻동안 산불26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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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상춘객이 붐빈 일요일인4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는 26건의 산불이발생, 5∼10년생 소나무 5백여그루와 잡목·낙엽등 8천여평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14만여원의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하고 대부분이 어린이불장난·등산객이 무심코버린 담뱃불로 인화, 발생한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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