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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 5천년 전 분묘|키 2.2m 거인발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소련「타스」통신은 28일 소련의「코카서스」북부「나르딕」지방에서 최근 5천년전의 분묘가 발견되었으며 그 속에서 신장 2.2m의 남자거인이 발굴되었다고 보도했다.
청동기시대 초기의 이 분묘에는 남녀 한 쌍이 매장되어 있었고 일상가구·금장식품목걸이·귀고리 등이 출토되었는데 지금까지 발견된 분묘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가장 큰 거인이었다.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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