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기소 석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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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김도언검사는 24일 하오 교통사고로 구속 중에 부인과 5대 독자를 역시 교통사고로 잃은 서울평십운수 소속 서울1아7806호「택시」운전사 김영석씨(36)를 벌금 5만원에 약식기소, 석방했다.
김씨는 지난 20일 밤「택시」를 운전하다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1가 앞길에서 행인을 치어 1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서울성북경찰서에 구속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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