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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버튼,『에쿠스』에 출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여우「엘릿자베드·테일러」의 재결합을 시도했다가 다시 파경을 선언, 화재를 모으고 있는 영국출신의 배우「리처드·버튼」이 요즘「브로드웨이」의「플리머드」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피터·셰퍼」작『에쿠스』에 출연, 다시 한번 비평가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20여년전「셰익스피어」전문배우로 명성을 날렸던「버튼」의 이번 출연은『햄릿』이후 12년만의「브로드웨이」복귀다. 영화『페드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앤더니·퍼킨즈」의 뒤를 이어 극중 정신과의사 역을 맡은「버튼」을 두고 비평가의 평은 양분되고 있다고.<뉴스위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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