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수문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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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8일 우기에대비한 제방및 수문경비계획을마련, 10일부터 4윌l0일까지 1개월간 5억5천5백만원을 들여 한강 청계천등 38개하천과 1백22개 수문을 정비키로 했다.
이기간동안 ▲제방부지및제방바깥의 무허가건물, 가축우리등 무단설치시설물과 제방비탈의 무단통로를 철거 원상복구하고 ▲둑마루를 정비, 물이 괴지않게하며 ▲잔디가 없는 제방에는 홍수전까지 잔디를 심도록 했다.
또 수문은 ▲개폐기능을 조사하여 파손된것은 교체수리토록하고▲취·배수구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며▲양수표(양수표)는 선명하게 색칠토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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