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선거운동에 열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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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월남전이 한창일때 반전운동에 앞장서고 「하노이」를 방문한적이있는 여우「제인·폰다」양(38)이 최근에 상원의원에 출마한 남편「톰·헤이든」(36)을 위해 찬조연설과 기금모금등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나는 아직 힘이 넘칠지경이예요. 그리고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아요』하며 활동적인 면모를 과시하기도. 그녀는 최근 「노르웨이」에서 『인형의집』을, 소련에서 『파랑새』 란 영화에 출연한후 3년만에 「할리우드」에 돌아가 『딕과 제인』이란 영화에 출연중이다.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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